여러 명상이나 태극권등의 수련중 명치가 아픈 경우 호흡을 너무 강하게 하거나 의식을 너무 한곳에 집중 했을때 또는 복부에 무리가 가게 힘을 넣을 경우 이때는 좀 며칠 쉬면서 의식을 다른쪽으로 돌립니다. 그리고 명치 아래를 가볍게 문지릅니다. (복부 마사지를 참고 하세요) 특히 두통이나 인당(천목혈) 부위의 의식 집중으로 매우 고통 받는 경우 역시 다른쪽으로 의식을 돌려야 합니다. 이게 쉬운것은 아니며 지도자에게 제대로 지도를 받아야 됩니다.
졸음이 오거나 몽롱한 경우
너무 피곤하거나 의식을 너무 놓아버릴때 자주 발생 합니다. 잠시 쉬거나 가벼운 산책을 합니다. 이완을 한다고 흐느적거리게 움직이거나 할때도 발생 합니다. 이것 역시 지도자에게 제대로 지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발 동공을 유도 하거나 신비주의로 빠지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또 무슨 환상을 보거나 하는것 역시 매우 주의 해야 합니다.
또 무슨 빙의가 어떻고 하는데 빙의(신들림)가 정말 있는지 정신병 내지는 환상에 사로 잡힌 경우로 보아야 합니다. 정신 분열증의 일부가 아닌지 이럴 경우 정신과엘 가는편이 오히려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졸음이 오거나 하는것 역시 의식을 놓는 행위므로 의식을 집중 해야 합니다.. 제대로 안될경우 가벼운 산책이나 달리기등으로 전호한 시켜야 합니다
허리에 무리가 가는 경우
허리에 힘을 빼고 연습하면 그런일 없습니다. 특히 태극권을 할때 전신에 한치의 근 긴장도 없어야 합니다. 긴장이 있게 되면 허리에 무리가 오게 되겠지요..... 팔괘장에서도 역시 주권을 돌때 허리에 힘을 주거나 하게 되면 그런 현상이 오게 됩니다. 그리고 몸에서 힘이 완전히 이완 되지 않으면 역시 움직일때 긴장감 내지는 근육통등이 올수 있습니다. 이완이라고 말은 쉽지만 몸이 부드럽고 신장이 잘되어 있어야 하는데 서양식의 신장은 아닙니다.
그렇게 하기 때문에 상대와 추수시 들리게 됩니다. 그런 역학적인 관계를 모르게 되면 상대가 뜨거나 하는것에 매우 신기 하게 보일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잘하고 못하고는 실력의 차이는 있겠지만 털긑만큼의 오차만 있어도 상대가 밀려 나가게 되는 것 입니다. 어떤 사이트에 보면 상대가 부정 불팔보로 서있으니까 한사람이 앞에서 양손으로 가슴을 치는것을 보았습니다.
거기서 본인이 가만히 서있으면 넘어지는것 아니냐 했더니 어떤분 왈 가만히 있으면 더 심하게 넘어진다고 하셨는데 이런 역학을 모르기 때문에 그런 헛 소리를 하는것 입니다. 우리 나라 내가권 수준의 한 단면을 보는것이지요... 가슴을 밀면 당연 넘어 갑니다. 특히 부정불팔보로 서게 되면 체중이 뒤로 가기 때문에 더욱 쉽게 넘어 갑니다. 그자세를 낮추면 낮출수록
상대와 맞부딪치기 위해서는
허리를 어떻게사용하느냐와 상대가 들어 올때 내가 언제 어떻게 상대와 부딪치는시점이 중요 합니다. 그것이 바로 피미동 아선동의 뜻이지요. 천근추 역시 이와같은 상황이라 보시면 맞습니다. 제대로 볼줄 모르는분들 ; 상대가 밀려 나가면 공력으로 알고 있는데 실전에 밀려 나간다고 상대가 다침니까?상대를 치기 위해서는 직접 무딪쳐야 합니다.
극진가라데 처럼 말입니다. 진짜 발경에서는 상대가 피를 토하거나 팔이 부질러 나가야 합니다. 또 그렇게 됩니다. 물론 제자에게 그렇게 할수는 없겠지요.... 하여간 어설푸게 튕기는 연습 잘못하면 상대를 그저 미는 연습만 하게 되는것입니다. 다시금 말씀 드리지만 수련시 자신이 혼자서 소화 할 정도가 될때 까지는 지도자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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