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의길
팔괘장과 태극권을 대하는 자세
태극권을 송 이라는 한자로 표현된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송이라 하면 이완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이완은 100% 맞는 얘기지만 어떻게 하느냐에 딸려 있습니다. 전신의 이완은 정신이 먼저 이완되어야 합니다. 정신의 이완이라 하면 우리가 흔히 아이고 힘들어 하면 축 처지는 마음이 절대 아닙니다. 정신도 육체도 중간의 자세를 해야 합니다. 중간 정도라 하면 전신의 각 관절이 평안하게 이완된 상태에서 전신을 쫙 펴는것과 비슷합니다.(관절이 이완된 상태라면 관절이 완전히 구부린것도 편것도 아닌 중간 단계로 보시면 됩니다.) 많은 태극권을 하시는분들을 뵈면 정신적인 부분에 있어서 너무 신비롭게 표현 하신분 많이 보았습니다. 물론 많은 부분 인정 합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렇게 될수 없겠지요. 정신적인 면을 살펴 보..
2022. 1. 3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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