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강용초사공의 무술을 전수 받은분 중 운남의 고 사국정 노사와 그대공자인 사준걸노사가 잘 전수하고 있는것으로 안다. 강용초 사공은 상해에서 지도하엿으며 그 진전을 이어온 분이 바로 여장부이신 구숙한 노사다.
구노사는 어려서 몸이 허약하여 정수여 노사께 손식,양식 태극권을 지도 받는다. 그후 부종문등에 의해 양식 태극권을 배우게 된다. 상해의 형의 팔괘 명가 원 중앙 국술관 교수인 강용초사공께 배사한다. 강용초 사공은 지도시 매우 엄격하였으나 구노사를 한 가족 처럼 생각했다고 한다. 현재 강씨 문중의 무술을 제대로 전수한이는 별로 없는것으로 본인도 알고 있다.
강씨문중의 특징
가전의 비종권 장점괴,이존의전 형의권, 팔괘장 이경림전 무당검등을 종합하여 이루어진 내공 무술로 되어 있다. 그 사상은 비종권의 내공 "육지 선술"의 영향을 강하게 반영하고 있다.
천연 자연을 기치로 초학시에는 특히 의념에 의한 신체 조절을 부정하고 있는것이 특징이며 강씨문내의 투로에서 최고로 표현되는것은 비종권에서의 만가자, 형의권에서는 팔자공, 백형권. 팔괘장에서는 난화권,팔괘퇴로 되어 있다. 모든 동작은 자연히 무르익게 되어 있으며 소박한 가운데 강한 경을 흘러 나오게 하는데에 있다.
강씨 문중의 구노사
그렇고 다른 무술의 노사들 모두 한결같이 서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매일 팔자공이나 형의권의 삼체식 및 태극권의 야마 분종을 서게 한다. 서면 그냥 서는것이 아니라 제일 먼저 양 어깨를 이완하고 머리를 위로 당기고, 척추를 이완하고 , 명문을 연다. 그리고 미려를 잘 말아야 한다.
미려를 만다고 하여 일부러 허리를 옹크리고 그것을 단전을 감싼다고 하는경우가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허리르 감싼다는것은 매우 가볍고 편안하게 자연그데로의 자세이다. 무릎은 자연스럽게 구부리고 본이니이 항상 강조하는 발바닥의 체중암배가 중요하다. 그렇게 되면 탄성과 경을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게 된다.
태극권등에서 오궁하는데 바로 이자세가 되면 가능하다.
하체는 골반과 고관절 관계 ; 미려와 단전의 조절 상체는 척추의 중간 흉주 ; 녹로관이라 하며 척추와 흉골의 조절 이 두 분분으로 인체는 조절된다고 본다. 위 두부분으로 상지와 하지를 조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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